위마켓웰페어 사회적협동조합의 최범식 대표님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수익금으로 지역 약자를 돕기 위한 온라인 나눔판매 플랫폼을 만들고 싶어하시는데요, 마련 가능한 예산 수준에 따라 어떤 길이 있는지 알려드렸어요

비영리조직은 영리기업보다 예산이 적고 의사결정방법에 차이가 있어 많은 변수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으면 어렵게 마련한 비용으로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면 괴로울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즐겁게 1시간 반 정도 말씀을 나눴습니다. (즐거워서 사진도 깜박했네요). 상담을 마치고 바로 공동체IT의 소비자조합원으로 가입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