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2023년 4분기 이사회 (2023.12.26) 모습

인동준(지각생)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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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전 등으로 정신없는 하반기를 보내다 12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이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4기 임원진은 새롭게 선출된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사무국이 바쁘면 이사회도 잘 못 열고 있는 이 상황을 바꾸기 위해 임원들이 더 과감하게 흐름을 끌고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3개월에 한 번 정도 모이다보니 여러 가지 한계가 있었는데요, 일단 지금 이사회의 분위기를 이어 기술 사업뿐 아니라 협동조합 조직 활동을 강화해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노력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이사들이 참석할 수 있는 날짜를 조율 중인데요 1월 말 전에 만나 2024년의 변화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정기총회를 준비하려 합니다. 앞으로 더 자주 만나고 정보를 공유하며 참여의 범위를 넓힐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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