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eroun.net)에 우리 공동체IT사회적협동조합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링크 : http://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76) 인터뷰어가 기술의 사회적 의미를 고민하는 청년 분(사회적기업진흥원 가치나눔 청년기자단)이어서 공동체IT에 대해 높은 이해를 갖고 계셨습니다. 

은평스마트폰교실15기

IT는 현대 한국사회에서 없어선 안될 필수품이 된 지 오래지만 아직 사회적인 인식은 '부수적인 사치품'으로 여기는 경향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기술약자와 시민단체 등에 대한 IT지원은 PC기증과 기초 교육 등 일정한 패턴으로만 진행이 되고 그나마 양적으로 충분한 것으로 인식되어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지금 사회의 관심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화두에 온통 쏠려 있어서 다시금 기술 수용이 늦은 분들에 대한 관심이 약화되고 있지요. 이런 상황에서 기술약자와 시민단체는 '사회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정보기술을 각자 취득하고 적응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려 있습니다. 인간적인 삶을 위해 다른 필수품들은 사회복지를 통해 어느 정도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일반화되고 있는 것에 비하면, 한국에서 '늦은 디지털 기술 수용자'에 대한 지원은 양과 질면에서 부족하고,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전략과 정책 또한 미비합니다. 

디지털포용포럼컨퍼런스20190610장면

올해는 다행히 <디지털 포용>이라는 주제로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디지털 격차 극복과 포용적 혁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여러 활동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반가운 흐름이고요, 6월 10일에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 포용 포럼 컨퍼런스'에서 '포용적 혁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기술 약자를 포용의 대상으로서만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포용을 통한 혁신” , “혁신을 위한 포용”이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혁신의 주체로 포함하고 참여시키는 접근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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