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역량을 키우길 원하는 모든 비영리조직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IT의 기술서비스가 시민사회의 눈높이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성과를 나눠 기술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IT의 혜택을 더 널리 나누고자 하는 IT분야의 개인과 기업이 함께 합니다.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협업하며 조금씩 생태계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공동체IT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상근활동을 수행하는 조합원입니다. 높은 책임을 요구하므로 직원채용 후 10구좌 이상의 출자가 필요합니다.
꾸준한 본격적인 활동이 어려운 분들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간과 자원을 모아주고 계십니다.
※ 공동체IT는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입니다.
IT역량을 키우길 원하는 비영리조직은 소비자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성과를 나눠 기술공동체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IT의 혜택을 더 널리 나누고자 하는 IT분야의 개인과 기업은 생산자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함께 해요!
가입과 참여가 어려우신 분은 후원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용 노트북 등 물품 후원도 가능합니다. 물품 기증은 사무국에 문의해주세요 (02-3667-2017)
9월의 마지막날인 30일 금요일, 하루 동안에 많은 조합원들과 만났습니다
업무 협의차 오전에 와주신 쏘션의 김환민님
회의를 마치고 심재현 조합원님과 단톡방에서 공유했던 사업에 대해 말씀 나누셨어요
오전에는 보건복지자원연구원의 최수복 조합원께서 오셔서 전날 부산 출장에서 사온 어묵을 받아가셨어요 ^^
(김동기님은 강아지 또또를 위해 특별출연하셨습니다 ㅎㅎ)
저는 경복궁역 부근으로 이동해 양기철 조합원님(오른쪽), 협동조합 큰바위얼굴의 박영태 이사장님을 만나 점심 식사를 하고, 청년IT인을 위한 공공주택 보급 사업에 대해 의논했어요. 모임을 마치고 예정에 없었지만 가까운 곳에 있는 소비자조합원 환경운동연합에 방문했습니다. 갑작스런 방문에도 맛있는 빵과 커피, 시간을 내어 주신 미디어소통국 분들과 즐겁게 말씀을 나눴습니다. 사무국의 켄짱님이 주신 아이디어가 생각보다 관심이 아주 높아 히트할 것 같다고 하시네요.
5시에는 엄준우 신규 조합원께서 오셔서 10월 15일에 있을 서울혁신파크 행사에 드론, 3D펜 등으로 부스 운영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고, 심재현 조합원과 아이들과 하는 메이커 교육에 대해 생각과 경험을 나눴어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교육의 꿈이 잠깐 멈춰 있었는데요 다시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엄준우 조합원께서 최근에 주로 하시는 일이 인터넷 방송 송출이어서 ‘오버랩’을 만든 정인국 조합원과도 말씀을 나눴어요
바로 이어서, 옆방에 계시던 황혁주, 김영주 조합원도 오셔서 오버랩을 함께 보며 방송에 대한 사업 아이디어를 나눴습니다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면서 인터넷 방송, 라이브 커머스 등에 대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함께 하시면서 조합이 할 수 있는 일이 또다시 크게 늘어나는 느낌인데요, 조합과 전국의 사회적경제조직에 크게 도움될 만한 일들을 신나게 벌여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하루 동안에도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조합원 단톡방에서도 매일 복작복작 재미난 얘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은 역시 조합원들이 자주 만나는데서 모든 활동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퍽 즐겁습니다. ^^ 공동체 IT 조합원 여러분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