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역량을 키우길 원하는 모든 비영리조직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IT의 기술서비스가 시민사회의 눈높이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성과를 나눠 기술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IT의 혜택을 더 널리 나누고자 하는 IT분야의 개인과 기업이 함께 합니다.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협업하며 조금씩 생태계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공동체IT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상근활동을 수행하는 조합원입니다. 높은 책임을 요구하므로 직원채용 후 10구좌 이상의 출자가 필요합니다.
꾸준한 본격적인 활동이 어려운 분들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간과 자원을 모아주고 계십니다.
IT역량을 키우길 원하는 비영리조직은 소비자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성과를 나눠 기술공동체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IT의 혜택을 더 널리 나누고자 하는 IT분야의 개인과 기업은 생산자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함께 해요!
가입과 참여가 어려우신 분은 후원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용 노트북 등 물품 후원도 가능합니다. 물품 기증은 사무국에 문의해주세요 (02-3667-2017)
“수리할 권리”를 얘기하시는 황혁주 조합원님이 처음으로 키보드 수리 교육을 진행하셨습니다. 큰 기대를 안하셨는데 교육을 하겠다고 하시니 반응이 뜨겁다고 합니다.
“수리할 수 있음”은 그것을 진정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의미가 있다고 하죠. 요즘처럼 폐플라스틱 문제가 지구적 위협으로 되고 있는 때에는 더욱 중요한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 교육에 참여하신 분은 개발 업체에서 일하고 계시고 키보드를 수리하는 과정에서의 느낌(손맛^^)이 즐겁다 하셨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수리의 방법과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황혁주님 개인적으로 하시는 활동이지만 공동체IT 차원에서 함께 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겠습니다. 폐플라스틱을 줄이고 기기 사용의 즐거움을 늘릴 수 있는 수리 활동이 번창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