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역량을 키우길 원하는 모든 비영리조직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IT의 기술서비스가 시민사회의 눈높이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며 성과를 나눠 기술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IT의 혜택을 더 널리 나누고자 하는 IT분야의 개인과 기업이 함께 합니다.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협업하며 조금씩 생태계를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공동체IT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상근활동을 수행하는 조합원입니다. 높은 책임을 요구하므로 직원채용 후 10구좌 이상의 출자가 필요합니다.
꾸준한 본격적인 활동이 어려운 분들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시간과 자원을 모아주고 계십니다.
※ 공동체IT는 공익법인(지정기부금단체)입니다.
IT역량을 키우길 원하는 비영리조직은 소비자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성과를 나눠 기술공동체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IT의 혜택을 더 널리 나누고자 하는 IT분야의 개인과 기업은 생산자조합원이 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함께 해요!
가입과 참여가 어려우신 분은 후원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교육용 노트북 등 물품 후원도 가능합니다. 물품 기증은 사무국에 문의해주세요 (02-3667-2017)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포용포럼이 2021.12월에 발간한 디지털 포용기업 우수 사례집 <모두 함께 누리는 디지털 포용세상>에 우리 조합과 여러 조합원들이 실렸습니다.

폰에서 바로 올리니 이미지가 생각한대로 잘 안 되네요. 사례집 표지입니다.
소비자조합원인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은 디지털 교육 서비스 분야, 16번째 순서로 실렸습니다. 실시간 문자통역 제공 플랫폼 기반 청각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조합원인 누구나데이터는 포용적 기술/서비스 분야, 66번째 사례로 실렸습니다. 비영리단체에 데이터 기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동체IT의 홈페이지는 누구나데이터가 운영하는 '캠페이너스'를 이용해 만들었지요.
생산자조합원 라임프렌즈는 포용적 플랫폼 서비스 제공 분야, 86번째 사례로 실렸습니다. IT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취약계층 위한 서비스 개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말에 가입한 생산사조합원 (주)쏘션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개발 분야, 53번째 사례로 실렸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하고 있어요. IT노동자의 권익 향상에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공동체IT는 이처럼 많은 디지털 포용기업이 모여 있습니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주로 사무국의 직접 활동 소식이 많이 올라오지만 생산자조합원, 소비자조합원이 각자 하고 있는 훌륭한 활동들이 모이는 곳이 <공동체IT> 이지요. 2022년부터는 조합원들에 대한 소개도 늘리고 서로 교류와 협력을 늘려 시너지가 폭발하는 계기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IT로 좋은 사회를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세요!